부도업체 고신열관리 경영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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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5월 관계회사에 연대보증을 잘못 서 부도를 냈던 산업용버너
생산업체인 고신열관리가 경영정상화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2년12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에도 기술개발투자를
계속, 포철에 소결용메인버너를 개발해 납품하는등 각종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정리담보권자들로부터 1백%의 찬성을 얻어 서울민사지방
법원의 회사정리계획안을 확정받았다.
특히 고신열관리는 법정관리중에도 노사화합을 통해 중공업관련회사의
열관리용 핵심설비및 산업용버너공급에 중점을 둬 열관리기술분야에서
기술력과 신용을 인정받았다.
법정관리기간중 포철에 납품한 5대의 소결메인버너는 섭씨 1천2백도에서
화염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것으로 유해성물질인 카본이 전혀 발생치 않아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생산업체인 고신열관리가 경영정상화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2년12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에도 기술개발투자를
계속, 포철에 소결용메인버너를 개발해 납품하는등 각종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정리담보권자들로부터 1백%의 찬성을 얻어 서울민사지방
법원의 회사정리계획안을 확정받았다.
특히 고신열관리는 법정관리중에도 노사화합을 통해 중공업관련회사의
열관리용 핵심설비및 산업용버너공급에 중점을 둬 열관리기술분야에서
기술력과 신용을 인정받았다.
법정관리기간중 포철에 납품한 5대의 소결메인버너는 섭씨 1천2백도에서
화염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것으로 유해성물질인 카본이 전혀 발생치 않아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