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중국청도에 가죽의류 합작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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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성철)이 중국 청도에 가죽의류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27일 이 회사는 중국의 청도배뢰복장창과 합작으로 현지에 자본금
35만달러를 출자,가죽의류 합작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자본금중 70%는 중국측이,30%는 신원이 각각 출자한다.
5월부터 가동하는 이 공장은 재봉틀 1백대를 갖추고 올해 3백만달러
어치의 가죽의류를 생산하되 점차 시설을 확충,내년엔 8백50만달러,96
년엔 1천1백50만달러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생산제품의 80%는 미국등
제3국으로 수출하고 20%는 중국시장에 팔 예정이다.
신원은 해외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에 이미 가방공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가죽의류공장에 이어 상해 윙스백화점에 숙녀복직매장도
상반기중 개설할 예정이다.
27일 이 회사는 중국의 청도배뢰복장창과 합작으로 현지에 자본금
35만달러를 출자,가죽의류 합작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자본금중 70%는 중국측이,30%는 신원이 각각 출자한다.
5월부터 가동하는 이 공장은 재봉틀 1백대를 갖추고 올해 3백만달러
어치의 가죽의류를 생산하되 점차 시설을 확충,내년엔 8백50만달러,96
년엔 1천1백50만달러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생산제품의 80%는 미국등
제3국으로 수출하고 20%는 중국시장에 팔 예정이다.
신원은 해외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에 이미 가방공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가죽의류공장에 이어 상해 윙스백화점에 숙녀복직매장도
상반기중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