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브루네이에서 4천만달어규모의 빌딩공사를 수주했다.
경남기업은 7일 브루네이 개발성이 지난해 12월 발주한 수도 반다르세리
베가완의 국왕재단빌딩신축공사를 4천만달러(3백20억원)에 낙찰받앗다고
밝혔다.
국왕재단의 업무용으로 사용될 이 빌딩은 연견평 6만3백24평방미터에 3-
5층규모 6개동으로 이달중 착공 14개월후인 오는 95년5월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