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라이프(대표 이문현)가 녹즙기의 수출확대를 위해 경기 부천에 제2공장
을 마련,오는 4월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18일 엔젤라이프는 제2공장을 확보키위해 지난달 경원세기 소유 2천4백평
규모의 부천공장 부지를 총60억원에 매입했으며 오는 3월22일께 녹즙기생산
라인 설비를 완비하고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젤라이프는 기존의 부산공장에서는 내수용을,부천공장에선 수출용 제품
을 생산하는 전문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부천공장에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연구소도 들어서게 되며 공장가
동시 외부에서 영입한 임원을 포함,총1백20명규모의 인원이 상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