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포항제철주를 대거 주식시장에서 내다팔았다.
16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달10-17일 사이에 16만주(90억5
천만원어치)의 포항제철주를 매각해 이 회사에대한 지분율이 14. 66%에서
14. 49%(1천3백29만8천주)로 떨어졌다.
이에앞서 산업은행은 작년12월초 30만주(1백2억원어치)의 포항제철주를
매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