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수기 불구,승용차 출고적체 가중...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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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출고적체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다.
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출고지
연 사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2-3개월씩 출고가 지연됐던 현대의 엘란트라,쏘나타,그랜
저 등은 올해들어 엘란트라가 한달 반으로 줄었을 뿐 쏘나타 는 여전히 3개
월 가까이 출고가 늦어지고 있고 그랜저의 경우 선택사양에 따라서는 3개월
이상 기다려야 구입할 수있는 실정이다.
기아는 프라이드 조립라인을 계열사인 아시아자동차로 이관하면서 생산차
질이 빚어진데다 세피아는 지난해말부터 대미선적을 시작함에따라 이들 차
종이 한달이상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
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출고지
연 사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2-3개월씩 출고가 지연됐던 현대의 엘란트라,쏘나타,그랜
저 등은 올해들어 엘란트라가 한달 반으로 줄었을 뿐 쏘나타 는 여전히 3개
월 가까이 출고가 늦어지고 있고 그랜저의 경우 선택사양에 따라서는 3개월
이상 기다려야 구입할 수있는 실정이다.
기아는 프라이드 조립라인을 계열사인 아시아자동차로 이관하면서 생산차
질이 빚어진데다 세피아는 지난해말부터 대미선적을 시작함에따라 이들 차
종이 한달이상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