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전문생산업체인 극동요업(대표 전우연)이 연간60만평 규모의 내장타일
생산라인 증설작업을 완료,25일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총사업비 1백억원을 투자,인천 경서동 공장내에 이탈리아 시티사
로부터 도입한 최신의 성형프레스 2기를 비롯 1,2차 소성로 각1기와 시유라
인 4기를 설치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양산에 돌입했다.

극동요업은 이번 공장증설로 파스텔타일 생산능력 연16만평과 기존 내장타
일 생산능력 연72만평을 포함,연1백48만평규모의 타일생산능력을 갖추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