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천진시에 인천지역 생산업체 제품을 전시할 상
설전시장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인천상품 전시홍보와 수출입상담, 투자 및 경제교류 상담역할을 맡게되는
이상설전시장은 천진시 중심가인 화평구에 1백50~2백평방m 규모로 시설비 7
천만원과 연간운영비 8천만원 등 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설치, 내년 3월 개
장된다.

상설전시장에는 시직원 1명이 파견되고 현지인 4명이 고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