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간호보조원이 환자돈 슬쩍 가로채려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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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4일 환자가 떨어뜨린 1백만원 상당의 수표
를 주워 가로챈 혐의(절도)로 서울 성북구 정릉동 서울제일정형
외과 간호보조원 정명숙양(21.서울 도봉구 번2동)을 구속.
정양은 지난달17일 오후11시쯤 당직근무중 심전도검사실에서
환자 선모씨(51.여)가 검사를 받기 위해 웃도리를 벗다 떨어
뜨린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0장을 주워 가로챈 혐의다.
정양은 그후 22일 문제의 수표중 국민은행 돈암동지점과 서울
신탁은행 돈암동지점에 개설된 자신의 구좌에 각각 3장씩 입금하
면서 수표뒷면에 실명제에 따라 본인이름으로 이서했다가 선씨의
신고로 수표추적을 벌이던 경찰에 2일 붙잡혔다.
를 주워 가로챈 혐의(절도)로 서울 성북구 정릉동 서울제일정형
외과 간호보조원 정명숙양(21.서울 도봉구 번2동)을 구속.
정양은 지난달17일 오후11시쯤 당직근무중 심전도검사실에서
환자 선모씨(51.여)가 검사를 받기 위해 웃도리를 벗다 떨어
뜨린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0장을 주워 가로챈 혐의다.
정양은 그후 22일 문제의 수표중 국민은행 돈암동지점과 서울
신탁은행 돈암동지점에 개설된 자신의 구좌에 각각 3장씩 입금하
면서 수표뒷면에 실명제에 따라 본인이름으로 이서했다가 선씨의
신고로 수표추적을 벌이던 경찰에 2일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