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 대우등 30대대기업그룹 기조실장과 간담회를 갖는데이어 28일엔
회장들과의 오찬간담회를 연다.
25일 상공자원부 관계자는 주력업종및 기업선정,대상업종에 대한 분류기준
등 재계의 이해가 엇갈리는 부분에 대한 막바지 조율을 위해 이같은 간담회
를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7일 오전엔 이동훈차관이 서울삼성동 무역클럽에서 30대그룹의
기조실장과,28일엔 김철수장관이 여의도전경련클럽에서 30대그룹회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각각 갖기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이들 일련의 간담회에서 수렴된 재계의견을 29일 경제기획원
장관주재로 열리는 산업정책심의회에 반영,업종전문화시책을 최종 확정짓는
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