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이며 역사적 당위"라고 전제,"과감한 정치개혁을 통해 정치의 도덕
성과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한다"고 강
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본회의에서 황인성국무총리가 대독한 총43조
2천5백억원규모의 새해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건전한 민주정치를 정착
시키려면 면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워져야한다"며"부정타락선거가
발붙일수없는 선거혁명을 이룩해야하며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정치자금
도 투명해져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