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중기 자금지원등 3개과제 선정 감사력 집중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감사원은 중소기업 자금지원,실명화 추진,자금추적등 3개부분을 금융실
명제 조기정착의 핵심과제로 보고 담당 부처간 협조체제를 점검해 미비
점을 보완하는등 제도적 보완작업을 지원하는데 감사력을 집중할 방침이
다.
감사원 금융실명제 특별전담반 이명해심의관은 21일 "금융실명제가 조기
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그러나 현재까지 세부지침이 마련되지 않은채 과거
관행을 답습하는등 여전히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처간 협조
미비사항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심의관은 한 예로"1조30억원의 중소기업지원자금이 방출된다고 알려졌
으나 조사결과 한국은행의 지원자금 3천8백30억원과 국민은행 중소기업은
행의 긴급경영안정자금등 총 5천8백30억원의 자금여력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따라서 재무부와 이 문제를 협의하는 한편 제도상의 문제
점등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명제 조기정착의 핵심과제로 보고 담당 부처간 협조체제를 점검해 미비
점을 보완하는등 제도적 보완작업을 지원하는데 감사력을 집중할 방침이
다.
감사원 금융실명제 특별전담반 이명해심의관은 21일 "금융실명제가 조기
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그러나 현재까지 세부지침이 마련되지 않은채 과거
관행을 답습하는등 여전히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처간 협조
미비사항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심의관은 한 예로"1조30억원의 중소기업지원자금이 방출된다고 알려졌
으나 조사결과 한국은행의 지원자금 3천8백30억원과 국민은행 중소기업은
행의 긴급경영안정자금등 총 5천8백30억원의 자금여력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따라서 재무부와 이 문제를 협의하는 한편 제도상의 문제
점등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