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제약공단인 향남제약공단 용수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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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 업체들은 세척수 등 소모성 용수뿐 아니라
제약원료용 물까지 부족해 정상가동에 지장을 받는 것으로알려졌다.
또 유한코락스 등 일부 업체는 공단내에 부지까지 마련했으나 용수부
족을우려해 입주를 늦추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이곳 업체들이 용수난을 겪는 것은 이 지역에 상수도 보급이
안돼 공단계획수립 단계부터 지하수를 이용토록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최근들어 드링크제 등 물을 재료로 하는 약품. 음료가 급격히
드는 것도 물부족난을 가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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