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의류 전문업체인 이랜드가 부인복및 스포츠의류시장에 새로
진출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올해 가을시즌부터 부인복브랜드인
마담제롤라모를 개발,30대여성을 주요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랜드는 또 스포츠의류시장 참여를 위해 미국퓨마사로부터 브랜드도입을
추진,빠르면 오는 9월께 도입계약을 맺고 각종 스포츠의류를 생산판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