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직원들은 (주)한양인수를 위한 가계약이 임박해지자 곧 단행
될것으로 보이는 (주)한양 위탁경영팀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

50~70명정도로 예상되고있는 위탁경영팀의 상당수가 (주)한양 내부인사후
한양직원으로 계속 남을 전망이어서 이번 인사에 대해 여기저기 수소문하는
분위기.

특히 일부 중간간부진에서는 (주)한양으로의 인사이동을 원하고있는 것으
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주공의 심한 인사적체가 주원인이라는 지적.

주공 직원들은 (주)한양으로 대량 인사이동이 이뤄질경우 주공내부의 인사
에도 숨통이 트여 (주)한양인수가 누이좋고 매부좋은 격이라며 한마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