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가 ''까슈''라는 별도의 의류회사를 설립, 의류사업과구두사업의
분리경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토틀패션사업을 추구해 오면서도 구두와 의류사업을 통합운영
해오던 엘칸토는 지난 23일 까슈의 법인등록을 마치고 의류사업의 단독
운영에 나섰다.

자본금 10억원으로 법인설립됐으며 ''베베끄뜨'' 상표의 협진양행 시장
으로 있던 장인식씨가 대표이사로 스카우트됐고, 현 정선기 엘칸토사장
이 감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