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독립국가연합의 우즈베크공화국에
8만회선규모의 국산 전전자교환기를 수출키로합의,17일 박성규사장과 우즈
베크공화국의 카밀잔 라히모프체신부장관이 수출계약서에 서명한다.

이번에 수출되는 교환기 TDX-1B의 수출금액은 약2천6백만달러이고 계약후
15개월이내에 현지에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