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CVS) 사업에 본격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선경유통은 지난해 11월 서울 성동구 구의동에 이 사
업의 타당성등을 조사하기위해 시범적으로 개설했던 농수산물 전문편의점 `
에스마트''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자 올 하반기중 서울에 10여개의 `에스마트''
매장을 개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새로 개설될 매장은 30~40평 규모로 주로 육류 과일 생선등 1차식품을 취
급할예정이다.
선경유통측은 `에스마트''가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잡화등을 취급하는 기존
편의점과 소형 슈퍼마케과 상호보완 관계를 가지며 상권을 형성할수 있을것
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