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대양주세무협회(AOTCA)가 내년 1월1일부터 정식활동에 들어간
다.
21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이 협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필리핀 호주 말레이시아 파키스탄등 8개국 세무사 단체를 회원으
로 하여 상호협력증진과 세무관련분야의 업무확대를 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협회는 특히 <>조세제도 조세행정 및 세무컨설턴트 제도에 관한
정보교환 <>세무관련 전문지식 촉진 <>조세.시장동향 파악 <>조세전문
지 및 신문발행등의 일을 하게 된다.
또 국제재정협회(IFA)등과 같은 국제기구와의 유대강화,각종 세무관
련 자료수집 활동을 통해 회원국들의 이해증진과 업무촉진을 유도 하
게 된다.
한국세무사회는 일본세리사회 연합회와 이 협회발족을 위해 지난 11
월6일 일본 동경에서 설립총회를 갖고 사무국을 동경에 있는 일본 세
리사회 연합회사무실안에 두기로 했다.
한편 이협회이 임원진으로 한국측에선 부회장과 감사 각 1명씩이 내
정 된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한국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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