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27일 내년을 "항공친절서비스운동의 해"로 정해 항공권
무인판매제및 전화주문 발권제도입등 항공서비스의 질적향상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추진키로 했다.

교통부의 이같은 방침은 올들어 2회에 걸친 공항서비스점검 결과 공항이용
불편등의 문제점이 나타나 이를 개선,공항서비스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교통부는 항공서비스 개선방안으로 국내 항공권의 예약제를 예매제로
바꾸고 항공권무인판매제및 전화발권제를 실시하는 한편 공항과 시내 25개
특급호텔사이에 공항출입전용버스를 운행키로했다.

항공권판매망을 시중은행으로까지 확대하고 세관등 관련부서의 협조를
얻어 출입국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김포공항의 합동민원실에
상주기관요원을 고정배치,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내년 6월말까지 1천1백대 수용규모의 주차장을,95년12월까지
1천5백개대규모의 주차장을 각각 설치하고 합승수속 안내시설을 개량
확충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