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오는 30일과 31일 삼척원당의 3백60가구와 서울수서
2천5백65가구 목포상동 1천74가구등 모두 3천9백99가구의
영구임대아파트입주를 시작한다.

25일 주공에 따르면 이번에 입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7~9평형으로 임대보증금은 1백19만~1백57만원,월임대료는
2만3천9백~3만1천5백원씩이다.

한편 주공은 미분양된 수서지구 영구임대아파트 8백30가구는 이달중
저소득 모자가정에 공급할 계획이며 삼척원당및 목포상동지구의
영구임대주택 잔여분은 내달중 월납입금 2만~5만원의 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