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30일 날로 증가하는 지하철역구내 범죄에 강력히 대처키위해
서울과 부산에 `지하철 경찰방범수사대''를 설치, 7월1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의 경우 종로3가역과 사당역등 2곳에는 지구대(대장 경정급)
를, 16개 범죄다발지역에는 출장소를 각각 설치해 모두 1백46명의 경찰관을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