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컴퓨터 1,000천대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병렬추론시스템이
개발됐다.
11일 일본 신세대컴퓨터기술개발기구(ICOT)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억용량을 가진 병렬추론시스템인 PI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ICOT가 지난 10년간 540억엔을 들여 연구한 PIM은 병렬추론언어인 KL1을
효율적으로 지원,5종의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으며 매초 수억회의
추론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