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1백
67명, 석사 6백45명, 학사 3천5백98명을 배출했다.
김희집고대총장은 이날 졸업식사에서 "졸업생들 앞에는 세기말의 거친
풍랑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러한 혼란과 위기를 넘어서서 새로운 21세기를
창조하기 위해 졸업생들은 새로운 인식과 세계관으로 무장해야한다" 며
"미래의 이상을 실현함에 있어 졸업생 여러분은 우리 모두의 희망임을 명심
해 달라"고 당부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