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첨단전자기술을 응용,생활하수를 완전 정화할수 있는
생활하수처리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생활하수처리장치는 초고주파를 발사하는 마그네트론과
전기히터가 장착된 8.8 용량의 2개 용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2개가 55분을
주기로 오물을 받아들이고 정화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이를 재로 만든다.
하수처리장치의 첨단기술로는 가동을 점검하는 동작감지센서 넘침방지
센서 동시동작방지 프로그램 액정표시기능등이 부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