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1일 지난 9월15일 현재 시국관련 구속수감자가 1천3백55명
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인권위원회(위원장 조찬형)는 <시국관련 구속자현황>이란
자료를 통해 시국관련 수감자는 국가보안법이 4백88명으로 전체의 36%를
차지, 가장 많고 이어 <>화영병소지및 투척 2백44명(18%) <>업무방해
2백2명(15%) <>특수공무집행방해 1백 45명(11%) <>폭력 1백31명(10%)등의
순이며 직업별로는 학생 6백55명(48%), 노동자 4백1명(30%), 재야인사
88명(6%), 군인.전경 53명(4%)등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