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1일상오 에릭마그추모비치 아산바에프 소련카자흐공화국
최고회의 의장을 접견했다.
아산바에프의장은 이자리에서"카자흐공화국은 한국과의 협력증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카자흐공화국 수도인 알마아타와 북경 서울을
잇는 항로의 개설을 희망하면서 이에대해 이미 중국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