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사건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정태수전한보그룹회장을 반드시
증인으로 출석시키기로 하고 이날 재무위에서 정전회장의 증인출석을
공식 요구키로 했다.
민주당은 여당측이 끝내 정전회장의 증인채택을 거부할 경우
국감거부등 강경대응으로 맞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또 보사부에 대한 감사에서 논란을 빚은 선경의 은행잎
제품 이물질 과 관련, 인체유배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소위구성 및
청문회개최를 여당측에 요구키로 했다.
민주당은 또한 경기도 일원의 호화별장 문제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건설위에서 오는 30일이나 10월1일중 현장감사를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