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병철 삼성그룹회장의 차남이며 새한미디어회장인 이창희씨
(58)가 19일 오후 6시 입원중인 미국 메릴랜드주 죤스흡킨스 대학
병원에서 별세했다.
이씨는 백혈병 치료차 지난 3월 도미, 이 병원에서 치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