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탄 택시승객 돌로 쳐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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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경찰서는 7일 사소한 시비끝에 함께 택시를 타고가던
승객을 돌로 때려 숨지게 한뒤 흙더미속에 버리고 달아난 박종필씨
(21.공원.안양시안양8 동356의8)에 대해 살인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하오7시50분께 구로구독산1동
구멍가게에서 술을 마시다 알게된 최차열씨(58.무직.독산동주공아파트
1318동514)와 귀가방향이 같아 함께 택시를 타다가 문짝에 손가락을
다친 최씨가 치료비를 요구하자 이에 격분,독산1동 고가도로 신축공사장
으로 끌고가 바닦에 넘어뜨린후 돌로 내리쳐 숨지게 한뒤 흙더미속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이다.
박씨는 형 박종국씨와 함께 6일 낮12시께 경찰에 자수했다.
승객을 돌로 때려 숨지게 한뒤 흙더미속에 버리고 달아난 박종필씨
(21.공원.안양시안양8 동356의8)에 대해 살인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하오7시50분께 구로구독산1동
구멍가게에서 술을 마시다 알게된 최차열씨(58.무직.독산동주공아파트
1318동514)와 귀가방향이 같아 함께 택시를 타다가 문짝에 손가락을
다친 최씨가 치료비를 요구하자 이에 격분,독산1동 고가도로 신축공사장
으로 끌고가 바닦에 넘어뜨린후 돌로 내리쳐 숨지게 한뒤 흙더미속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이다.
박씨는 형 박종국씨와 함께 6일 낮12시께 경찰에 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