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면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90년말 현재 출자금 예탁금 적금을 포함한
예수금은 총 3조 2천 5백 8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한해전의 2조 2천 7백 53억원에 비해 43%가량증가한 수치일뿐
아니라 증가율면에서도 88년 32.7%, 89년 32.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신협예수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것은 조합수가 29개 증가한데다
증시침체등과 관련해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신협금융상품쪽으로 자금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품별로는 90년말 현재 정기예금을 포함한 예탁금 잔고가 총 1조
7천 4백 86억원으로 89년말에 비해 46.8%늘어났다.
적금유치잔고는 9천 91억원으로 한해전에 비해 41.8% 증가했으며 출자후
매년 배당을 받을수 있는 출자금 잔고도 33.8%늘어난 5천 9백 31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90년말 현재 신협의 자금운용현황을 보면 예수금에 차입금등을 더한
총 3조 5천 9백 76억원의 조달자금중 74.67%를 대출금에 충당했다.
또 15.08%에 해당하는 5천 4백 25억원은 타금융기관에 예치시켰으며
공정자산에의 투자가 4.17%, 현금보유액이 0.8%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