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공영개발사업으로 펼칠 대합공단은 창녕군 대합면 합리 등지리
일대 1백23만평 규모로 모두 1천2백69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95년 완공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마친데 이어 국토이용계획상
산림보전지역과 경기지역으로 돼 있는 이 지역을 공업지역으로 변경,
이달중 지방공업개발장려지구로 지정되는대로 본격 개발에 착수한다.
이미 고려합섬 60만평을 비롯, 현대중장비 동양나일론등 99개업체가 이
지역의 공장부지 1백20여만평의 분양을 희망하고 있다.
이 공단이 완공되면 창원 마산에 밀집돼 있는 공장의 분산은 물론
대구를 생활권으로 하고 있는 창녕지방의 독자적 생활중심권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