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 1신주/광명전기 2신주, 부산산업 2신주, 동성반도체 1신주
동국실업 1신주등 5개종목의 시장조성기간이 무더기로 연장됐다.
서울,쌍용,럭키,대우증권등 4개증권사는 13일 자사의 주간사로
지난 9월 신규상장된 이들 5개종목에 대해 15일부터 두달간 시장조성기간을
연장키로했다고 증권감독원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들종목의 시장조성기간이 연장된 것은 지난한달간의 시장조성에도 불구,
주가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해 발행가붕괴우려가 여전한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