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10일 에이즈 항체 양성자로 보건당국의 특별관리를 받고
있던 최모씨 (36)가 에이즈환자로 진전돼 입원 치료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국내 에이즈 감염자 1백 9명중 환자는 7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6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