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여신 엄격관리"...경제분야 질의/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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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8일 강영훈 국무총리와 이승윤부총리등 경제부처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 경제분야에 대한 이틀째 질문을 벌였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신상식/박지원/황성균의원 (이상 민자)이 나서
세제개혁방안과 농수축산물수입억제 대책, 중소기업 육성대책등을 집중
추궁했다.
*** 세제개혁방안등 추궁 ***
하오에 있은 정부측답변에서 강총리는 호남및 동서고속전철의
타당성을 조사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기본계획이 추진되면 조속히
건설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총리는 또 "내각은 연말까지 진퇴를 걸고 경제 사회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총리는 물가안정대책과 관련, "앞으로 통화관리를 철저히 하고
특히 제조업설비 투자부문을 제외한 재벌기업에 대한 여신관리를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총리는 토지공개념의 시행에 따른 각종조세의 과세시기에 대해
"토지 초과이득세는 금년 6월 지정된 지가급등지역에 대해 내년 9월
과세되고 택지초과소유부담금은 처분유예기간 2년을 두도록 돼있어
오는 93년 2월부터 부과되며 종합토지세는 금년 10월 일제히 과세된다"고
설명했다.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 경제분야에 대한 이틀째 질문을 벌였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신상식/박지원/황성균의원 (이상 민자)이 나서
세제개혁방안과 농수축산물수입억제 대책, 중소기업 육성대책등을 집중
추궁했다.
*** 세제개혁방안등 추궁 ***
하오에 있은 정부측답변에서 강총리는 호남및 동서고속전철의
타당성을 조사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기본계획이 추진되면 조속히
건설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총리는 또 "내각은 연말까지 진퇴를 걸고 경제 사회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총리는 물가안정대책과 관련, "앞으로 통화관리를 철저히 하고
특히 제조업설비 투자부문을 제외한 재벌기업에 대한 여신관리를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총리는 토지공개념의 시행에 따른 각종조세의 과세시기에 대해
"토지 초과이득세는 금년 6월 지정된 지가급등지역에 대해 내년 9월
과세되고 택지초과소유부담금은 처분유예기간 2년을 두도록 돼있어
오는 93년 2월부터 부과되며 종합토지세는 금년 10월 일제히 과세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