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김명곤씨(38)는 25일 동대문구청장을 상대로 공연자 등록취소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김씨는 소장에서 "사전에 신고하지 않고 극단 아리랑의 사무실을
종로구 혜화동 109의 1 예술극장 한마당으로 이전했다는 이유로 동대문
구청측이 지난 7일 공연자등록을 취소한 것은 행정관청의 권한을 남용한
행정처분"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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