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 고려 CM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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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CM 생명(주)의 새로운 합작 파트너는 미국의 뉴욕 라이프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려 CM은 최근 합작선인 미국 토네티컷 뮤추얼사
(CM)가 국내에 진출한 지 6개월만에 합작지분을 회수, 우리나라에서 철수
키로 함에 따라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무부로 부터 국내 보험사업
내허가를 받은 상태인 뉴욕 라이프를 새로운 합작선으로 선정, 구체적인
합작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 CM측은 CM 사의 철수와 관련, 지난주 최고 경영층을 미국에
보내 CM사와 지분정산문제를 협의하는 한편 미국, 영국계 보험회사와
새로운 합작관계를 모색했는데 뉴욕 라이프사화 합작 문제에 가장
의견접근을 보고 구체적인 합작절차를 협의하고 있다.
그런데 뉴욕 라이프는 당초 우리나라에 단독법인형식으로 진출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12월 재무부로부터 보험사업 내허가를 받고 본허가를
준비중이었는데 국내 보험시장에의 단독 진출에 따른 위험을 감안해
고려 CM 측과의 합작형식으로 전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내달관계자 서울파견 매듭방침 ***
뉴욕 라이프는 지난 86년기준으로 자산규모는 300억달러, 연간
수입보험료는 35억달러 수준인 미국 5대 생보사중의 하나로 알려졌는데
오는 4월 관계자를 서울에 보내 합작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한편 고려 CM (자본금 60억원) 은 뉴욕라이프가 CM측 지분 (30억원)을
인수하는 것과 동시에 자본금을 늘리고 상호도 고려/뉴욕생명(주) 으로
바꿀 계획이다.
것으로 보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려 CM은 최근 합작선인 미국 토네티컷 뮤추얼사
(CM)가 국내에 진출한 지 6개월만에 합작지분을 회수, 우리나라에서 철수
키로 함에 따라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무부로 부터 국내 보험사업
내허가를 받은 상태인 뉴욕 라이프를 새로운 합작선으로 선정, 구체적인
합작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 CM측은 CM 사의 철수와 관련, 지난주 최고 경영층을 미국에
보내 CM사와 지분정산문제를 협의하는 한편 미국, 영국계 보험회사와
새로운 합작관계를 모색했는데 뉴욕 라이프사화 합작 문제에 가장
의견접근을 보고 구체적인 합작절차를 협의하고 있다.
그런데 뉴욕 라이프는 당초 우리나라에 단독법인형식으로 진출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12월 재무부로부터 보험사업 내허가를 받고 본허가를
준비중이었는데 국내 보험시장에의 단독 진출에 따른 위험을 감안해
고려 CM 측과의 합작형식으로 전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내달관계자 서울파견 매듭방침 ***
뉴욕 라이프는 지난 86년기준으로 자산규모는 300억달러, 연간
수입보험료는 35억달러 수준인 미국 5대 생보사중의 하나로 알려졌는데
오는 4월 관계자를 서울에 보내 합작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한편 고려 CM (자본금 60억원) 은 뉴욕라이프가 CM측 지분 (30억원)을
인수하는 것과 동시에 자본금을 늘리고 상호도 고려/뉴욕생명(주) 으로
바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