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시황...급락장세 후장 막판에 다시 급반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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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 895 종합 = 971 ***
** 액화가스층 발견 - 의외호재...후장 급반등 **
급등장세의 후유증으로 후장중반까지 급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예상밖의
호재를 만나 급반전, 종합주가지수 970선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 액화가스층 매장 확인...970선 지켜 ***
5일의 증시는 투자자들이 추석전후의 증시주변여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깊은 관망세를 보여 후장중반까지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주가도 큰폭으로
밀렸으나 액화가스층의 매장량확인보도가 나오면서 급반등의 드라마를 연출
했다.
후장중반까지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팔때냐 살때냐를 점치고 있던
투자자들의 손길을 일시에 에너지 관련주와 자동차주등으로 몰려 무더기
상한가를 내면서 불과 40여분만에 종합주가지수를 10포인트가량 끌어올려
놓았다.
*** 에너지 관련주, 자동차3사 주도 ***
경인에너지 유공등 에너지관련주 3-4개종목에 대한 상한가 사자주문은
약세를 보이던 현대자동차등 자동차3사에서 럭키 한양화학등 석유화학업종은
물론 일부 전기 전자주로 급속히 이어지면서 거래량도 부쩍 늘려 주었다.
*** 지수 전일보다 3.17포인트 떨어져 ***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3.17포인트 빠진 971.90으로 약세를 보였
으나 후장한때 전일보다 13.66포인트 낮은 961.38까지 밀렸던 점을 생각
하면 강한 탄력성을 보여준 셈이다.
이날 주식시장은 후장까지 업종별로 뚜렷한 재료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추석후의 통화환수우려감과 8월말 활황기의 미수거래물량압박등으로 거의
전업종이 약세로 몰렸다.
약세로 출발한 증시가 시간이 갈수록 큰폭으로 밀리자 후장초반께 일부
증권주의 경우 투매현상까지 일었으나 호재가 나오자 팔자세력이 자취를
감추었다.
증권분석가들은 대세상승국면에서 조정국면을 맞을 경우 상승폭의 3분의
1가량 떨어진 시점이 반등시점이라고 지적하고 때마침 반등예상주가지수대인
960선에서 호재가 뒷받침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두드러지게 강세를 보인 업종은 화학과 운수장비로 업종비수가
전일보다 3%가량 올랐으며 기계 전기기계 조립금속 의복이 오름세를 보였다.
*** 트로이카주 약세 면치 못해 ***
반면 금융 건설 무역등 트로이카주가 큰폭으로 밀리는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삼성그룹관련주는 혼조세를 보이다 강세를 굳혔고 한신증권은 유/
무상증자비율 변경설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경다우지수는 전일보다 2.17포인트 떨어진 895.49, 한경 평균주가는
22원 내린 3만333원을 나타냈다.
신평 200지수는 1.68포인트 빠진 1,890.28.
거래량 1,631만주, 거래대금은 4,433억원으로 25일 이동평균치에 다소
못미쳤다.
774개종목에서 시세가 형성돼 49개의 상한가를 포함, 180개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28개의 하한가와 함께 541개나 내림세를 기록했다.
** 액화가스층 발견 - 의외호재...후장 급반등 **
급등장세의 후유증으로 후장중반까지 급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예상밖의
호재를 만나 급반전, 종합주가지수 970선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 액화가스층 매장 확인...970선 지켜 ***
5일의 증시는 투자자들이 추석전후의 증시주변여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깊은 관망세를 보여 후장중반까지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주가도 큰폭으로
밀렸으나 액화가스층의 매장량확인보도가 나오면서 급반등의 드라마를 연출
했다.
후장중반까지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팔때냐 살때냐를 점치고 있던
투자자들의 손길을 일시에 에너지 관련주와 자동차주등으로 몰려 무더기
상한가를 내면서 불과 40여분만에 종합주가지수를 10포인트가량 끌어올려
놓았다.
*** 에너지 관련주, 자동차3사 주도 ***
경인에너지 유공등 에너지관련주 3-4개종목에 대한 상한가 사자주문은
약세를 보이던 현대자동차등 자동차3사에서 럭키 한양화학등 석유화학업종은
물론 일부 전기 전자주로 급속히 이어지면서 거래량도 부쩍 늘려 주었다.
*** 지수 전일보다 3.17포인트 떨어져 ***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3.17포인트 빠진 971.90으로 약세를 보였
으나 후장한때 전일보다 13.66포인트 낮은 961.38까지 밀렸던 점을 생각
하면 강한 탄력성을 보여준 셈이다.
이날 주식시장은 후장까지 업종별로 뚜렷한 재료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추석후의 통화환수우려감과 8월말 활황기의 미수거래물량압박등으로 거의
전업종이 약세로 몰렸다.
약세로 출발한 증시가 시간이 갈수록 큰폭으로 밀리자 후장초반께 일부
증권주의 경우 투매현상까지 일었으나 호재가 나오자 팔자세력이 자취를
감추었다.
증권분석가들은 대세상승국면에서 조정국면을 맞을 경우 상승폭의 3분의
1가량 떨어진 시점이 반등시점이라고 지적하고 때마침 반등예상주가지수대인
960선에서 호재가 뒷받침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두드러지게 강세를 보인 업종은 화학과 운수장비로 업종비수가
전일보다 3%가량 올랐으며 기계 전기기계 조립금속 의복이 오름세를 보였다.
*** 트로이카주 약세 면치 못해 ***
반면 금융 건설 무역등 트로이카주가 큰폭으로 밀리는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삼성그룹관련주는 혼조세를 보이다 강세를 굳혔고 한신증권은 유/
무상증자비율 변경설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경다우지수는 전일보다 2.17포인트 떨어진 895.49, 한경 평균주가는
22원 내린 3만333원을 나타냈다.
신평 200지수는 1.68포인트 빠진 1,890.28.
거래량 1,631만주, 거래대금은 4,433억원으로 25일 이동평균치에 다소
못미쳤다.
774개종목에서 시세가 형성돼 49개의 상한가를 포함, 180개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28개의 하한가와 함께 541개나 내림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