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당 융자단가 550원으로 ***
도자기업계는 원화절상이 지속됨에 따라 일본및 대만등 인접경쟁국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 수출금융단가인상및 소폭
임금인상유도등 정부측에 다각적인 지원책을 요청키로 했다.
22일 도자기업계에 따르면 도자기업계는 평균 20%이상의 인건비 상승,
원부자재가 앙등으로 국제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후발국의 추격으로
해외의 기존시장을 잠식당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업계는 시설자동화개체및 기술/디자인의 개발을 적극 서두르는
한편 수출금융의 달러당 융자단가를 550원으로 인상시켜 줄것을 정부당국에
강력히 요청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