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말께 완공, 제품은 주로 유럽지역에 수출 예정 ***
국제상사는 인도네시아업체와 합작으로 인도네시아 반둥지역에 신발
공장을 건설, 해외에 진출한다.
국제상사는 1일 현지에서 합작공장기공식을 갖고 공장건설 공사에 착수
했는데 총 투자규모는 600만달러로 국제상사와 합작사인 인도네시아의
아메텍스사가 각각 51대 49의 지분을 가질 예정이다.
국제상사는 오는 12월말 공장을 완공, 1차로 3개 라인의 생산설비를
가동시키고 국제시장 수요를 보아가며 7개라인을 추가 건설할 예정인데
제품은 프로스펙스상표로 주로 유럽지역에 수출할 예정이다.
국제는 공장이 완공되면 인도네시아 현지에 30명의 기술인력과 관리사원
10명을 상주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