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찜한 첨단금속업체 "내년 3공장 증설…케파 두배로"
"매출 4조원, 시가총액 30조원에 달하는 미국 카펜터 테크놀로지처럼 성장할 겁니다."

우주·항공·방산 등에 쓰이는 첨단금속을 제조하는 에이치브이엠의 문승호 대표는 지난 15일 충남 서산 제2공장에서 "올해 연매출 1000억원을 넘고 2030년 5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 3공장까지 증설하면 연간 생산가능량(케파)이 7000억원대로 두 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카펜터 테크놀로지처럼 몇 조원대 매출을 내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