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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까지 번진 '가상화폐 규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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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정치부 기자) 정부가 가상화폐 국내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도 관련 청원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65개에 달하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들 청원에는 가상화폐 규제를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청원을 올린 한 네티즌은 “청소년도 접근하기 쉬운 불법 토토도 모자라서 이제는 가상화폐로 밥먹듯이 도박하고 그런다”며 “공부해야할 나이에 자야할시간에도 코인시세 떨어질까봐 잠도 제대로 못잔다. 더이상 큰 피해 나오기전에 지금이라도 규제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규제를 찬성하는 또...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