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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춘추관에 등장한 김상곤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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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정치부 기자)청와대에서 기자들이 일하는 곳은 춘추관입니다. 고려·조선시대에 시정을 기록하는 일을 맡았던 관청의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이곳 1층에는 기자실이, 2층에는 브리핑룸이 있습니다. 브리핑룸에도 다수의 기자들이 일하고 있는데요. 이날 오전 춘추관에 뜻밖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입니다. 청와대 참모진도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춘추관에 오지 않습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청와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획인 ‘친절한 청와대’의 인터뷰를 하기 위해 청와대에 방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자들이 있는 춘추관에 ...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