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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굿즈', 돈받고 팔아도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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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정치부 기자)문재인 대통령 관련 기념품의 인기가 높습니다. 문 대통령 관련 기념품에 ‘이니굿즈(문 대통령 애칭 ‘이니’+상품(goods)을 뜻하는 ‘굿즈’)’, ‘문템(문재인+아이템)’이라는 별칭도 생겼는데요. 티셔츠, 머그컵, 텀블러 등 제품도 다양합니다. 이같은 제품을 전문으로 파는 온라인몰도 생겼습니다. 대형 의류 브랜드는 문재인 대통령을 마케팅에게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문 대통령의 사진과 이름 등이 들어간 상품을 상업적으로 판매하거나 기업이 마케팅에 활용하는 데에는 법적인 문제는 없을까요? 굿즈 판매에 대한 법적 타당성을 논할 때에는 ‘퍼블리시티권’과 ‘초상권...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