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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퇴사 1위 직무는 '영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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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중소기업에서 퇴사가 가장 많은 직무는 ‘영업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업무·연봉 불만족’이 가장 높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811명을 대상으로 ‘직원 퇴사’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올해 국내 중소기업 직원 10명중 3명이 퇴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퇴사율은 30.7%였다. 퇴사가 가장 많았던 직무는(*복수응답) ‘영업직’으로 응답률 37.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생산/현장직(34.8%) △고객상담/TM(15.7%) △디자인직(13.1%) △영업관리(11.3%) △마케팅(10.0%) △기획(9.7%) △판매서비스(9.6%) 순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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