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김종국 GYM JONG KOOK’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김영광은 지난 5일 유명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출연해 김종국과 함께 운동을 했다.
김영광을 본 김종국은 “잘생긴 사람은 운동하면 안 되는데”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종국의 엄격한 코칭 아래 운동을 시작한 김영광은 타고난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종국은 “욕심 나는 몸이에요. 만들면 기가 막힌 몸이라”라며 “꾸준히 해야되는 헬스의 자산인데”라며 김영광에 완벽하게 홀릭, 김영광을 운동의 길로 꼬셨다.
또 김영광과 김종국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김영광이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출연 당시 김종국이 OST ‘바보야’를 부른 것.
이외에도 같은 동네에 사는 것을 알게 된 김종국은 “진짜 운동을 한 번쯤 빡세게 하고 싶은 날 연락해달라”며 “가는 길에 픽업해서 가면 된다”며 김영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광은 지난 11월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를 통해 내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또 김영광은 올 상반기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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