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사진=방송화면
가수 장윤정의 대박 사주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장윤정이 처음으로 사주를 보러갔다.

이날 장윤정의 사주를 살펴본 역술인은 "운을 봐도 계속 괜찮다. 대운이 20년이 아니고 40년이다. 타고났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사진=방송화면
장윤정과 함께 역술인을 찾았던 홍현희는 "20년도 솔직히 너무 부러운데 40년이면 팔순까지다"며 "그러면 40년 동안 무탈하게 별일 없이 가는 거냐?"고 물었다. 역술인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역술인은 "이혼수 같은 것도 안 보인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나는 끝까지 갈 예정이다. 나는 결혼도 의리라고 생각한다"며 도경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방송화면
사진=방송화면
특히 장윤정은 딸 하영이의 사주도 함께 봤다. 역술인은 "하영이는 엄마랑 항상 같이 있다. 아들 연우는 엄마가 없어도 있는 것 같은데, 하영이는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역술인은 "장윤정 씨에게 없는 걸 하영이가 가지고 있다. 장윤정 씨에게 없는 물의 기운을 하영이가 충분히 갖고 있기 때문에 충족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방송화면
사진=방송화면
이를 듣던 홍현희는 "하영이가 태어나서 장윤정 언니가 더 잘 된 거냐"고 물었고 역술인은 "맞다"고 했다.

장윤정 역시 "하영이 낳고 일 많이 했다"고 인정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