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정부 피해 파악중

태풍 '링링'은 국내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8일에도 비소식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도 전국이 흐리고 제주와 경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부지방과 충청지역까지 비가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오후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한반도를 빠져나간 '링링'은 8일 오후를 기점으로 세력이 점차 약해져 소멸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국내에는 사상자와 피해가 속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으며 정전·농작물·기물 파손 등의 피해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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