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싱글라이더’ 배우들이 영화 홍보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주역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청취자들에게 “‘싱글라이더’ 검색어에 띄워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병헌은 “검색하는 김에 예매도 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효진은 “개봉은 22일인데 내일 언론시사회를 한다”며 “예매율이 높아야 많은 관을 열 수 있다. 우리는 오늘 실시간 검색어 1위 하려고 나왔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