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이 연말을 맞아 연이은 방문형 팬서비스로 ‘팬바라기’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 데뷔 미니 앨범 ‘VOICE TO NEW WORLD’의 활동을 마무리 한 빅톤은 그동안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직접 팬들을 찾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도 분당, 수원, 인천 등 수도권 및 부산 등에서 팬 사인회를 열며 팬들을 만나는 것.

교복, 수트, 남친 사복 패션 등 팬들의 ‘설렘 유발 패션’을 선보이는 등 팬심을 저격하는 깜짝 이벤트로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인회 뿐만 아니라 스쿨어택 프로젝트 ‘너를 만나러 가는 날’을 진행하며 팬들을 직접 찾고 있다. 19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팬들과 만난 빅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정다감한 팬서비스로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 나이대를 불문한
팬심을 저격하며 두터운 팬덤을 확보해 가고 있다.

이에 대해 빅톤은 “항상 팬분들이 저희를 보러 찾아와주시고, 기다리게만 했는데 이처럼 직접 팬들을 찾아뵐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면서 “아직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인 저희에게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빅톤은 팬들과 소통하며 리얼한 매력을 보여주는 Vlive, 스쿨어택,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빅톤은 1월1일 SBS ‘인기가요’에서 ‘What time is it now?’ 무대를 꾸민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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